"인터넷 승자는 통신사 아닌 FANG…블록체인도 마찬가지"
이러한 변화에서 작은 희망을 읽는다.
1) 순후추네 팝업스토어.말로 설명하기 어려운 경험! 원 메시지FB 대기업은 자사 제품과 관련된 시그니처 메뉴를 보유한 식당을 ‘전시 무대로 활용할 수 있다.
하지만 업력에 비례해서 자동으로 상징성이 축적되진 않는다.이곳의 정체는 냉동 삼겹살 맛집 후추네다.맛집 매장 전체를 아예 컬래버레이션 팝업스토어로 꾸미는 사례가 속속 나오고 있다.
한편 후추네에선 메뉴 개발을 넘어 원 메시지를 표현하는 방향으로 매장 전체를 꾸몄다.이 분야에서는 우리지! 상징적인 장인정신빠르게 신제품이 쏟아지는 FB 시장에서 업력이 쌓인 브랜드는 최초로 상기될 수 있는 상징성을 갖춰야 한다.
오뚜기 후추통과 똑 닮은 디자인에 순후추네라고 적힌 간판.
자신이 가장 깊게 빠진 영역에서 나만의 브랜드를 만들어 내고.유상철 중국연구소장·차이나랩대표.
2021년 14억1260만으로 정점을 찍은 뒤 지난해는 85만이 줄었다.세 번째는 미국을 추월해 세계 넘버원이 되겠다는 중국몽(中國夢)이 물거품이 될 가능성이 커졌다는 점이다.
유상철 중국연구소장·차이나랩대표 중국은 지대물박인다(地大物博人多)의 나라다.첫 번째는 상징적인 의미로 ‘세계 최대의 인구 대국이란 타이틀을 상실하게 됐다는 점이다.